기존에 출고 타이어가 넥센 엔페라 AU5였는데, 6년 7만 킬로미터 넘게 타고 엔페라 슈프림 4본으로 교체했습니다.

사이즈는 동일하게 225 55 17로 갔습니다.

기존 제품의 경우 조금 더 타도 될 정도로 내구성은 상당했지만, 겨울이 다가오기도 해서 타이어 전부를 갈고 핸들도 틀어져 있어서 얼라인먼트도 볼 겸 했습니다.

기존 출고 제품인

넥센 AU5는 아직 조금 더 타도되겠지만, 지렁이가 각 2개씩  많았습니다..

누가 박았나 싶을 정도로 피스 펑크가

많았네요.

어차피 뒷 타이어 탈착하니 브레이크 뒷패드가 아직 조금 남긴 했지만, 하는 김에 교체했습니다.

말랑말랑 새 타이어로 바꾸니 기분이 좋네요.

자주 지나는 길이 마포구 대흥역 근처라서 근처 삼성모터스에서 장착했습니다.

한동안 핸들이 많이 틀어진 상태로 다녔는데, 얼라인먼트를 봐서 제대로

돌아왔네요.(보통 얼라이먼트라고 하죠)

전체적인 비용 측면에서 렌탈이 좋네요. 얼라인먼트까지 한 달에 30만 원을 쓰면

월 렌탈 비용은 2,000원입니다. 특히 2025년 11월에 할인이 높네요.

타이어 교체 시 얼라인먼트는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서 포함된 안심 케어로 갔습니다.

얼라인먼트는 장착과 동시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단 할인 카드부터 만들고 이곳에

전화해서 렌탈하겠다고 상담하니 해피콜이 와서 장착했습니다.

금요일에 연락하고 해피콜을 그날 받고

다음 주 월요일에 타이어가 지점에

왔다고 연락 와서 화요일 오후에 가서 장착했습니다.

혹시라도 할인 카드 발급에 문제 생길까 봐 카드부터 만들었고, 카드 발급 경로는

어떤 경로든 청구 할인이 동일합니다.

※ 처음부터 순서 정리

○ 할인 카드와 상품권 주는 경로 파악

○ 할인 카드 만들기 (본인에게 맞는 최적 할인 카드)

○ 상품권 주는 렌탈 경로 연락

○ 해피콜 장착점 지정, 결제일 및 임시 결제 등록

○ 타이어 도착 카톡 연락

○ 타이어 장착, 얼라인먼트 및 계약 (신분증 지참)

○ 파손 보증 가입 (타이어, 계기판, 번호판 사진)

○ 각종 리뷰로 혜택 챙기고 결제 카드 등록

할인 실물 카드가 나왔다면 임시 지정이 아니고 할인 카드로 우선 등록하고 실물 카드가 나중에 온다면 위와

같이 카드 도착 후 바꾸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