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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Korea Speed Festival) 2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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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5 20:22 조회8,968회 댓글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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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F(Korea Speed Festival) 2전


1. 경기명 : KSF(Korea Speed Festival) 2전


2. 일 시 : 2012년 6월 16일(일)


3. 장 소 :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4. 출전선수 및 클래스 :

▷ 최윤례 : 챌린지클래스 포르테 쿠페 전

▷ 김수진 : 챌린지클래스 포르테 쿠페 전

5. 경기결과 :

▷ 최윤례 : 예선 8위, 결승 8위(전 17대 출전)

▷ 김수진 : 예선 15위, 결승 13위(전 17대 출전)

6. 최윤례 Profile(주전선수)

▷ 1977년생

▷ 2003년 코리아 로드레이스 챔피온쉽 "수퍼바이크" 출전 데뷔

▷ 드라마, 영화 여자배우 대역


▷ 2010년 알스타즈 가입
스피드페스티발 포르테쿠페전 2전 출전

▷ 2011년 스피드페스티발 시리즈 5위



7. 김수진 Profile(주전선수)

▷ 1974년생

▷ 2004, 2005년 클릭페스티발 출전

▷ 2005년 타임트라이어, DDGT 출전


▷ 2006년 타임트라이얼 출전

▷ 2012년 알스타즈 가입













































8. 총평(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영암서킷 상설트랙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는 기존 경기와는 달리 25랩이라는 준 장거리 코스로

진행되었다.


지난 경기 아쉽게 4위에 입상한 최윤례선수는 포디움에 대한 넘치는 의욕을 보였으나

새로운 차량 세팅과 코스에 대한 적응 부족으로 예선 성적 8위에 머물렀다.

이번 경기 첫 출전한 김수진 선수는 몇년간의 공백을 깨고 레이싱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차기 경기에서 좀더 나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결승 경기 초반 선두권을 추격하던 최윤례선수는 중반부터 벌어진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레이스를

펼치다 후반 타선수 사고로 인하여 적기 상황에서 벌어진 재스타트에서 좋은 포지션을 선점하고도

레이싱 경험 미숙으로 자리를 내어줌으로써 아쉽게 8위로 경기를 마감하였다.


포르테쿠페전에 처음 출전한 김수진선수는 새로 제작된 차량 미션의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파이팅으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쳐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R-Stars 레이싱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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