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흥미진진해 지는 K3 터보 쿠페 전

• 새로운 경기장에서의 개막전으로 충분한 레이스를 펼치지 못했던 많은 선수들이 벼르고 벼르던 영암 2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총 31대가 출전하여 사고 및 차량 불량으로 결승에는 총 27대가 레이스를 펼쳤다.

• 차량에 V-BOX라는 주행 데이터 기록장치를 장착하여 좀더 과학적인 드라이빙 테크닉 분석이 가능해 졌다.

• 박동섭 선수는 기대와는 달리 만족스러운 예선 결과를 얻지 못했으나 결승에서는 안정적인 주행으로 한 순위를 올려 4위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 고명진 선수는 아직 여러모로 미숙한 부분이 많으나 열정적으로 연습, 예선, 결승에 임하였고, 사고 없이 완주하여 22위로 경기를 마감하였다.

•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와 테스트를 기획하였으나 현장 상황으로 만족스러울 만큼의 진행을 하지는 못하였다.

  오는 16일, 17일 인제에서 개최되는 3전에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하여 좀더 기량을 향상시키고, 상위입상과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본다.